그렇게 함성을 모두 익히고 드래곤본이 되었다.
트롤을 겨우겨우 물리치고, 산정상에 올라가서 본 회색의 현자들의 본거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적극적으로 (공짜로?) 용언을 가르쳐 준다고 하고 배우면 됩니다.
주인공 빨로 역시 몇년씩 걸처 배운다는 함성을 몇일 ( 몇분? ) 만에 배우고, 마지막으로 역시나 시련을 줍니다. 나팔을 가져오라고 하네요~
스카이림 북단에 있는 우스텐그라브 신전
가는길에 거인(?) 도 하나 잡고, 맘모스도 보고 도착!
슬프게도 여기서 나의 조수 리디아가 사망 하고 ㅠㅠ
중간에 배운 용언을 써서 질주해야 하는곳이 있는데, ALT 로 달려야 하는구간이 있어서 많이 해매고 결국 도착!
하지만 결과는 누가 훔쳐갔다는거 후덜덜
그렇게 리버우드에 오랜만에 돌아갔더니, 갑자기 반기는(?) 암살자들.
미락이라는 사람이 택배로 보냈나보네요
소환까지 해서 덤벼가지고, 마을밖으로 도망갔더니 마을 경비병들이 이미 처리를 해줘서 편지만 봤습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놀라운 사실~! 두둥.
여관중인이 사실 전사라는거~~ 그리고 나팔 가져간사람이라는거 !! 우옹
드래곤본으로 되는건 모든 사건의 시작인거 같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드래곤 사냥을 시작~!